실생활 결제 플랫폼을 지향하는 센터코인측은 오는 8월11일 오전 11시에 빅원거래소(https://big.one)에 상장된다고 밝혔다.

센터코인이 중화권 진출강화라는 의의가 있으며, 빅원거래소와 상호 협력하여 글로벌코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으로

기대하고 있다.

빅원거래소는 백서, 법률, 기술, 보안 검토서와 상장을 위한 시스템 점검을 모두 마쳤으며, 8월 중에 센터코인이 거래 될 수 있도록 최

선을 다하고 있다.

센터코인은 현재 오프라인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,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. 몇몇 프랜차이즈와 협의중에 있어 현재 일반 음식점뿐

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시작을 넓혀가고 있다. 이에 라이트코인 및 버지가 플랫폼에 협력하기로하는 

등, 다른 코인들도 추가 협력모델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

또한 ‘보상형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하이킥’을 운영, 킥보드 이용에 따라 센터코인을 보상하고, 인공지능을 활용해 부가 가치를 창출

해 나갈 계획이다. 아울러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상자산 자동 현금 입출금기(ATM)기 시장에 발맞춰 전국 편의점 ATM기에서 가상

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.

이에 빅원거래소는 센터코인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.

센터코인은 빅원거래소의 중화권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받기로 하였으며, 추가적인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올바른 블록체인 생태계의

면모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.